9월 27일, 경기아트센터가 주최하는 ‘거리로 나온 예술’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쳤습니다.
먼저 백세제가복지센터에서 열린 방문공연에서는 어르신들과 함께 호흡하며 작은 위로와 즐거움을 전하는 시간을 가졌고, 생활예술인과 장애예술인이 함께 참여하여 공연의 감동을 더욱 풍성하게 만들었습니다. 이어 오후에 진행된 야외공연에서는 거리 전체가 무대가 되어, 한국무용과 타악, 다양한 전통예술이 어우러진 풍성한 공연이 펼쳐졌습니다.
이번 공연을 통해 예술이 일상의 공간 속으로 스며들고, 다양한 예술인이 함께 만들어가는 협력과 소통의 의미를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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